엘르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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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패피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공효진 답게 믿고 보는 가을, 겨울 패션 화보를 완성한 것. 굽이 낮은 롱부츠부터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사이하이부츠, 그리고 슬림한 힐의 앵클 부츠 등 다양한 스타일의 F/W 시즌 필수 아이템인 부츠를 메인 테마로 독보적인 시크미와 비율을 뽐냈다. 특히 흑백과 컬러 두 가지 화보 스타일을 소화해 가을, 겨울 감성이 돋보이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공효진은 오는 12월 영화 '도어락'에 이어 내년 상반기 '뺑반'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2019년에도 열일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kang_goe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