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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황미나, 김종민과 연애 "아직 실감 안 난다"

(서울=뉴스1) 서동우 기자 | 2018-10-21 23:09 송고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화면 캡처© News1
TV조선 '연애의 맛' 방송 화면 캡처© News1

'연애의 맛' 황미나가 김종민과의 연애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황미나가 선배들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황미나의 선배들은 "요즘 예뻐졌다"고 말했다. 이에 황미나는 "사랑을 많이 받나 봐요"라며 "김종민이 방송에서와 다른 목소리가 있다"고 말했다. 이를 본 최화정은 "미나 씨가 사랑에 빠진 표정이다"고 했다.

이어 황미나의 선배는 "첫날에 고백받고 사귀어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황미나는 "박력이 있죠"라며 "아직 연애가 실감이 안 난다"고 했다. 이어 "외모에 대한 이상형이 있지는 않지만 좋은 사람이 이상형이 되는 거 아닌가"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연애의 맛'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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