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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컷] '슈돌' 나은, 이승우·황희찬·황인범 '국대' 삼촌들 만났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10-21 11:19 송고
© News1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 News1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나은이가 국가대표 삼촌들과 만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48회는 '단풍처럼 물들어가는 우리'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 중 나은이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아빠 박주호를 배웅할 예정. 사랑과 감동이 넘치는 박주호X나은 부녀의 모습이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축구 선수 박주호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에 나은이는 아빠 박주호가 국가대표로 소집돼 훈련소에 들어가는 것을 배웅했다고. '슈돌' 248회에서는 나은이가 아빠를 배웅하고, 대한민국 축구 경기를 응원하는 모습을 공개할 전망이다.

이날 나은이는 아빠 국가대표 훈련소로 향하는 아빠를 배웅했다. 한 동안 얼굴을 볼 수 없는 상황임에도 나은이는 직접 준비한 초콜릿으로 아빠를 응원했다고. 뿐만 아니라 아빠의 동료 및 후배 축구 선수들에게도 달콤한 초콜릿을 선물하며 사랑둥이 면모를 한 가득 뽐냈다는 후문이다.

이 과정에서 나은이는 이승우, 황희찬, 황인범 등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삼촌들과 마주했다. 국가대표 삼촌들 모두 나은이의 러블리한 매력에 흠뻑 빠져 조카바보로 변모했다고 한다. 특히 이승우는 나은이와 달달케미를 자랑해 나은이 아빠 박주호의 질투심을 활활 불태웠다는 전언이다. 국가대표 삼촌들을 사로잡은 러블리 요정 나은이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 박주호와 나은이의 특별한 재회 현장도 공개된다. 오랜만에 마주한 박주호-나은 부녀의 모습은 TV앞 시청자들 마음까지 감동을 물들일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을 위해 뛰는 아빠 박주호와, 아빠를 응원하는 딸 나은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21일 오후 4시 50분 방송.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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