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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 현대차 트럭 공유", H 옴부즈맨 아이디어 제안

18개팀 고객가치혁신 등 3개 부문서 개선방안 발표회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18-10-21 11:17 송고
현대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H 옴부즈맨개선 제안 발표회'에 참여한 고객들(현대자동차 제공)© News1
현대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H 옴부즈맨개선 제안 발표회'에 참여한 고객들(현대자동차 제공)© News1

현대자동차는 H 옴부즈맨 3기에 참여한 고객들로부터 상품·서비스, 마케팅, CSV 관련 개선 방안을 듣는 발표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H옴부즈맨은 현대차 상품·서비스, 마케팅, CSV 등에 대한 고객 의견을 듣고 개선 방안을 고민하는 프로그램이다. 3기 옴부즈맨은 지난 5월 출범했으며 18개팀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이중 방향성, 독창성,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해 각 부문별 2개팀 총 6개팀을 우수팀으로 선정했다.

고객가치 혁신 부문에서는 △현대차 테마 거점 활용 프로그램 △고객접점에서의 스트레스 최소화 위한 언택트 마케팅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상품혁신 부문에는 △농촌지역 대상 트럭 쉐어링 서비스 △현대차 맞춤형 및 개인화 편의 기능(통풍시트, ISG 등) 제안이 우수 아이디어로 꼽혔다.
사회 혁신 부문에서는 △수소하우스와 넥쏘를 활용한 무더위 쪽방촌노인 쉼터 △장애인과 비장애 예술인 협업 통한 블라인드 전시회 개최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haezung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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