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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성인 화보" '제3의매력' 서강준, 이솜 섹시 사진에 분노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10-20 23:15 송고
JTBC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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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서강준과 이솜의 갈등이 또 불거졌다.

20일 오후 11시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 박은영 / 연출 표민수) 8회에서는 이영재(이솜 분)의 섹시 화보를 보게 된 온준영(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준영은 "팀장님 여자친구 아니냐" "속 앓이 하면서 다 만나는 이유가 다 있네"라는 동료 형사들의 감탄에 분노했다. 결국 그는 이영재에게 전화를 걸어 "너는 무슨 사진을 그렇게 야하게 찍냐"고 따졌다. 

온준영은 "이런 거 찍지마. 그 사람도 이상하네. 무슨 헤어 디자이너를 섹시 콘셉트로 찍냐"며 "이게 무슨 화보냐. 성인 화보지"라고 말했다. 화가 난 이영재는 전화를 끊어버렸다. 

온준영은 "입이 주책"이라며 자신이 한 말을 후회했다. 이영재는 분식집에 갔다가 최호철(민우혁 분)을 만났다. 민우혁은 이영재의 화보에 대해 "야하긴요. 섹시한 거지. 멋있던데"라며 온준영과 다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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