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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측, 유혜원과 열애설 사실 여부 '이틀째 입장 발표無'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10-20 09:33 송고 | 2018-10-20 09:34 최종수정
유혜원과 승리/유혜원 인스타그램, 뉴스1 DB © News1
유혜원과 승리/유혜원 인스타그램, 뉴스1 DB © News1
그룹 빅뱅 승리가 신인배우 유혜원과 열애설에 대해 사실인지 아니지를 밝히지 않고 있어 팬들과 대중의 궁금증이 계속되고 있다.

승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이 불거진지 이틀째인 20일 오전까지 두 사람의 열애설 사실 여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대만 ET 투데이는 승리와 유혜원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진을 열애 증거로 제시한 팬들의 주장을 바탕으로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후 중국 시나연예는 승리와 유혜원의 열애설을 보도하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승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유혜원은 모델 출신의 신인배우로 올 여름 배두나 손석구가 소속된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유혜원 소속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측도 승리와 열애설과 관련, 지난 19일 뉴스1에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말했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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