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이 19일(현지시간) 견고한 기술적 모멘텀과 달러 약세에 힘입어 소폭 올랐다. 주간 기준으로 2주 연속 상승세도 이어갔다. 금 현물가격은 0.1% 상승한 온스당 1225.75달러에 거래됐다. 다만 금 선물가격은 1.4달러, 0.11% 하락한 1228.7달러에 거래됐다.
금은 주간 기준으로는 0.7% 상승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인덱스는 0.22% 하락한 95.69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95.54까지 내렸다. 달러 약세는 금값을 지지한다.
은 가격은 0.3% 상승한 온스당 14.60달러를 기록했다.
백금은 0.7% 오른 온스당 831.60달러를 기록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0.6% 하락했다.팔라듐은 0.9% 오른 온스당 1080.25달러를 기록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1.6% 올랐다. 3주 만에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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