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금속마감] 구리·니켈 상승…中 유동성 악화 기업 지원

(런던 로이터=뉴스1) 김정한 기자 | 2018-10-20 04:15 송고
구리가 19일(현지시간) 상승하고 니켈도 1개월 만에 최저치에서 반등했다. 앞서 중국 규제 당국은 수개월간의 성장 둔화에서 비롯된 유동성 문제를 지닌 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공언했다.
이날 LME에서 진행된 공개호가 거래에서 구리는 1.0% 상승한 톤당 6220달러를 기록했다. 그래도 주간 기록은 1% 이상 하락했다.

니켈은 0.8% 상승한 1만2445달러에 거래됐다. 전날에 지난달 1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후 반등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인덱스는 0.22% 하락한 95.69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95.54까지 내렸다. 달러 약세는 금속 값을 지지한다.

알루미늄은 0.5% 상승한 톤당 2023달러에 장을 마무리했다. 아연은 2.1% 하락한 톤당 265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납은 0.5% 하락한 톤당 1991.50달러에 거래됐다. 주석은 0.7% 오른 톤당 1만9170달러에 장을 마쳤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cenes@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