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공식입장] 김정태 측 "간암 초기…입원·수술 위해 드라마 하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10-19 17:38 송고 | 2018-10-19 17:55 최종수정
뉴스1 DB © News1
뉴스1 DB © News1

배우 김정태가 간암 투병 중이다. 

김정태 소속사 더퀸AMC 관계자는 19일 뉴스1에 "김정태가 간암 초기"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황으로 수술 계획도 앞두고 있어 SBS 새 드라마 '황후의 품격'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태는 지난 1999년 영화 '이재수의 난'으로 데뷔한 후 다수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과 '도둑놈 도둑님' '시간' 등에 출연했다.


aluemchang@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