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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바이오이즈와 '난소암 조기진단법' 공동개발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18-10-18 16:26 송고 | 2018-10-18 16:50 최종수정
난소암 조기진단법을 개발하는 바이오이즈 김성천 대표(사진 왼쪽에서 네번째)와 분당차병원 안희정 연구부원장.© News1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체외진단기기업체 바이오이즈와 '압타머'(Aptamer) 기반의 난소암 조기진단법을 개발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압타머는 세포와 바이러스 등 특정 분자와 잘 결합해 '대체항체'로 불리는 물질이다. 기존 항체보다 효율성이 높아 항암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분당차병원과 바이오이즈는 혈액검사만으로 난소암을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외 임상시험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바이오이즈는 폐암과 간암, 유방암, 위암, 대장암 등을 조기에 발견하는 체외진단 다중지표검사(IVDMIA) 키트인 '압타싸인'을 개발했다.

안희정 분당차병원 연구부원장은 "난소암은 조기진단법이 없는 난치암"이라며 "새 진단기술을 개발하면 병원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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