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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 Smart Ship & Shipbuilding 포럼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018-10-18 16:19 송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조선해양ICT융합협의회는 18일 오후 울산벤처빌딩에서 산·학·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mart Ship & Shipbuilding 포럼'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News1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조선해양ICT융합협의회는 18일 오후 울산벤처빌딩에서 산·학·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mart Ship & Shipbuilding 포럼'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News1

침체된 울산지역 조선산업 부활을 위해 스마트선박 등 조선해양분야 신성장산업 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조선해양ICT융합협의회는 18일 오후 울산벤처빌딩에서 산·학·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mart Ship & Shipbuilding 포럼'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7월 24일 창립한 Smart Ship & Shipbuilding 포럼은 조선해양ICT융합산업 관련 전문가들과 브런치세미나, 연구위원회의 등을 통해 신성장산업 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추진해 왔다.

이날 기술세미나에서는 △한국해양대학교 이광일 교수(스마트선박 연구위원장)의 '자율운항선박 기술 및 연구동향' 기조강연 △스마트선박산업 선도 기술과제 발굴 및 토론으로 진행됐다.

Smart Ship & Shipbuilding 포럼은 올해 말까지 총 4차례 기술세미나와 지역 중소기업 간담회 추가 개최를 통해 조선해양 ICT융합분야 전략 과제를 발굴해 정부 정책에 제언할 계획이다.
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침체된 조선해양산업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신성장산업 개발을 달성하는데 있어 산·학·연 전문가들의 협업과 토론의 장은 반드시 필요하며, 산업진흥정책 방향 제시를 위한 민간주도의 네트워크 활성화 또한 Smart Ship & Shipbuilding 포럼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kky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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