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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알컴, 비즈모델라인과 AR부문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스1) | 2018-10-18 14:49 송고
18일 서울 강남구 에이알컴 본사에서 고시나 대표(왼쪽)와 김재형 비즈모델라인 대표가 증강현실 부문 MOU를 체결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에이알컴 제공) © News1
18일 서울 강남구 에이알컴 본사에서 고시나 대표(왼쪽)와 김재형 비즈모델라인 대표가 증강현실 부문 MOU를 체결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에이알컴 제공) © News1

증강현실(AR) 스타트업 에이알컴이 특허투자 전문기업 비즈모델라인과 손잡고 모바일AR 광고, AR 쇼핑서비스 플랫폼에 적용 되는 주요 기술 부문 특허를 공동 개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이알컴은 지난해 설립된 AR 스타트업 기업으로 안면인식과 공간인식 기술 등을 활용한 모바일 AR 쇼핑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에이알컴은 향후 개발되는 AR 광고와 서비스 플랫폼에 관련 특허를 독점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고시나 에이알컴 대표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AR기술과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관련 특허를 통해 구체화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AR 부문 사업을 더 확장해 국내를 벗어나 글로벌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ic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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