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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김남희, 스카이펫파크 '펫과사전' MC 맡는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18-10-18 10:45 송고
스카이펫파크 '펫과사전' 포스터. © News1
스카이펫파크 '펫과사전' 포스터. © News1

스카이펫파크(skyPetpark)는 오는 23일부터 방송되는 반려동물 프로그램 '펫과사전'의 MC로 조우종·김남희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펫과사전'은 반려동물에 관한 엄선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반려동물을 둘러싼 각종 이슈를 전달하는 '아니! 뭘?뉴스'를 비롯해 △반려동물계 인기 스타를 직접 만나보는 '스타 펫터뷰' △라이브방송을 통해 반려동물 고민을 실시간으로 상담 받는 'LIVE 펫 상담소' △유명 셀럽의 기부 캠페인 '세이브 펫 챌린지' 등으로 구성됐다.

반려견 보리 아빠 조우종 아나운서와 반려묘 체리 엄마 김남희 아나운서는 자타공인 소문난 애견인, 애묘인으로 펫과사전 간판 MC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또 반려동물 관련 여러 전문가들로 구성된 편찬위원이 직접 출연해 반려인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전달할 계획이다. 편찬위원으로는 한국고양이수의사회 회장 김재영 수의사를 비롯해 윤병국 수의사, 이웅종 훈련사, 강성호 훈련사, 한준우 동물행동심리전문가, 박서영 고양이정원 대표, 강규민 파이낸셜뉴스 기자 등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인기 스타를 직접 만나보는 '스타 펫터뷰' 코너에서 개그맨 겸 유튜버 박상현이 리포터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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