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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없던 톡톡 튀는 관광들…올해 관광벤처 협업과제는?

관광벤처보육센터 입주기업 참여, 4개 과제 지원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18-10-18 10:04 송고
2018년 관광벤처 융·복합 협업 지원 사업 중 하나인 동네특가. 관광공사 제공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함께 진행하는 '2018 관광벤처 융·복합 협업 지원' 사업을 18일 발표했다.

이번 협업과제 지원 사업은 서울 중구 관광공사 서울센터에 조성된 관광보육센터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콘텐츠 창출 및 협업 효과 극대화를 위해 기획됐다.
 
지원 신청은 9월 한 달간 받았으며 기업 간 기술 및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이나, 공동 판촉사업 등 총 11건의 아이디어가 나왔다.
  
그중 '과제의 우수성', '과제의 지속 가능성', '참여기업의 협업 의지 및 실행력'을 기준으로 2차 심사를 거쳐 4건이 엄선됐다.
  
선정된 과제는 △동네특가-동네의 특별하고 가치 있는 이야기 △알랍 K-POP △트래블센터 모바일몰 △중국 자유 여행객을 위한 로컬여행 등이다.

과제별 최대 1500만원의 협업 운영비가 지원되며 참여기업 역시 일부 비용을 부담한다.

'동네특가-동네의 특별하고 가치 있는 이야기'는 지역을 기반 관광 체험상품을 기획하는 어반플레이와 50만 회원을 보유한 관광레저 플랫폼 프렌트립이 함께 기획했다.

지역 관광콘텐츠를 함께 신규 기획, 판매해 특별한 국내관광을 희망하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동 관광객을 대상으로 케이팝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알랍 k-pop'

'알랍 K-POP'은 중동시장 특화 인바운드 마케팅 전문기업인 얄라코리아와 케이팝(K-POP)을 활용한 특별한 관광체험을 제공하는 뮤직킹이 만나 중동 관광객을 대상으로 고부가 케이팝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트래블센터 모바일몰'은 공항에서 관광객 짐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트립과 관광패스 판매 플랫폼 트래볼루션이 함께 만든 과제다. 서로 간 온‧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공항에 도착한 관광객들에게는 모바일몰을 통하여 매력적인 관광 상품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 자유 여행객을 위한 로컬여행'은 중국 고객 중심으로 여행지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엠에이치큐와 홍콩, 대만, 싱가포르 관광객 대상 감각적인 한국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크리에이트립이 함께 기획했다.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들의 결제시스템 편의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역관광 정보를 제공한다.

각 과제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향후 약 2개월간의 과제수행을 통해 11월 말부터 새로운 관광서비스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관광벤처기업의 사업소재는 재미있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가득하다"며 "이전에 없던 관광서비스가 한국의 새로운 관광경쟁력이 되고 기업별 사업영역 확장으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eulbi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