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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치기에 마약까지 손댄 40대 검거

(부산·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2018-10-18 09:28 송고
경남 김해서부경찰서전경. © News1 DB
경남 김해서부경찰서전경. © News1 DB

새벽에 귀가하는 여성의 핸드백을 훔쳐 달아나고, 필로폰까지 투약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절도 등 혐의로 김모씨(43)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1일 새벽 1시9분쯤 김해시 삼문동 한 초등학교 후문 인근에서 귀가 중이던 20대 여성의 핸드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분석과 탐문수사를 통해 김씨를 붙잡았다.

조사 결과, 김씨는 지난 13일 오전 10시쯤에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여관에서 필로폰도 투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김씨에 대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rok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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