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왼쪽부터),  안선영, 최은경 © News1

방송인 최은경 김경화 전 아나운서 및 안선영이 육아와 바쁜 활동 속에서도 꾸준한 자기 관리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40대 유부녀들'로 등극, 관심을 끌고 있다.  

이들은 틈틈이 SNS를 통해 탄탄한 복근 사진을 업로드 하는 것은 물론 자신들 만의 다이어트 꿀팁과 운동법 등을 공유하며 수많은 다이어터들을 격려해왔다.

김경화 인스타그램 © News1

김경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명한 복근 사진을 게시해 눈길을 모았다. 티셔츠를 걷어올리자 드러나는 선명한 복근에 많은 네티즌들은 놀라움과 함께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그는 복근 셀카와 함께 "예전 복근 사진 보고 깜짝 놀라서 지난 주에는 복근 운동을 좀 더 했습니다"라며 "이제 시작이신 분들은 일주일에 3일은 투자해 보세요"라고 많은 다이어터들을 격려했다. 김경화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에 골프와 홈 트레이닝 등 다양한 운동 일상을 공유하며 자신 만의 운동법과 다이어트 비법을 알려왔다.

안선영 인스타그램 © News1

안선영도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탄탄한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많은 분들이 '육아를 하면서 어떻게 복근을 유지하냐'고 물으신다. 제가 쓴 책에 나와있는 안선영 100일 다이어트 루틴을 지키고 있다"며 자세한 식단 조절 방법과 다이어트팁들을 공개했다.

실제로 안선영은 지난 5일 '하고 싶다 다이어트'라는 제목의 다이어트 관련 서적까지 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 책에서 출산 후 망가진 몸을 회복하기 위해 자신이 했던 100일 동안 의 식단 조절과 운동법 등을 소개했다. 

최은경 인스타그램 © News1

최은경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완벽한 복근 셀카를 공개했다.

16일 오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구릿빛 피부와 복근이 돋보이는 거울 셀카를 게시하며 깨알 운동팁을 공개했다. 최은경은 "'운동 두세시간씩 하냐'고 많이들 물으시는데 50분 말없이 쉬지않고 바로 끝"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그는 꾸준한 자기관리와 필라테스를 통해 탄탄한 보디라인을 완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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