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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 강렬 레드립도 찰떡 소화 '섹시美 ↑'

(서울=뉴스1) 강고은 기자 | 2018-10-16 09:28 송고 | 2018-10-18 14:58 최종수정
샤넬 © News1
샤넬 © News1
블랙핑크 제니가 독보적 비주얼로 '인간 명품'의 위엄을 자랑했다.

지난 13일 샤넬 홍보대사인 제니는 강남역에서 진행되는 '샤넬 레드 뮤지엄'에 방문해 현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날 제니는 화이트 퍼 재킷으로 로맨틱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는데 여기에 루쥬 알뤼르 벨벳 엑스트렘 마뜨의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등장해 도도한 매력을 가감없이 뽐냈다.

한편 '샤넬 레드 뮤지엄은' 오는 21일까지 강남대로 402에서 진행된다. 샤넬의 대표적인 레드 메이크업 제품부터 향수까지 다양한 형태와 텍스처의 레드를 만날 수 있다.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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