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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사랑장학재단, 중학생 130명 중국 역사탐방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2018-10-15 15:48 송고
진안군청사./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진안군청사./뉴스1 © News1 김동규 기자

전북 진안사랑장학재단은 15일부터 10개 중학교 2학년 130명을 대상으로 중국 역사탐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역사탐방은 4박5일간의 일정으로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는 15~19일, 2차는 22~26일, 3차는 11월5~9일, 4차는 11월12~16일이다.
탐방장소는 중국의 상해, 항주 등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가 위치한 곳으로 나라를 잃은 민족을 위해 군사, 행정, 교육, 언론 등 정부로서의 역할을 했던 유적지를 탐방한다.

또 일제의 체포를 피하기 위해 김구선생이 피난했던 장소, 항일항쟁의 대표적인 사적지인 홍구공원을 방문한다.

진안사랑장학재단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약 77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해외역사탐방을 실시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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