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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옥소리, 이탈리아 셰프 전남편과 양육권 소송 패소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10-13 17:34 송고 | 2018-10-13 18:04 최종수정
배우 옥소리(옥소리 미니홈피). © News1
배우 옥소리(옥소리 미니홈피). © News1
배우 옥소리가 이탈리아 출신 셰프인 전 남편 A씨와 양육권 분쟁에서 패소했다. 
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현재 대만 거주 중인 옥소리는 전 남편인 A씨와 이혼 후, 8세 딸과 6세 아들 등 두 자녀의 양육권을 놓고 진행한 재판에서 최근 패소했다. 대만 법원은 이미 가정을 이룬 A씨의 손을 들어줬다. 

옥소리는 2014년부터 A씨와 이혼 절차를 밟았고, A씨는 지난해 두 아이가 있는 미국계 대만 여성과 재혼했다. 

옥소리는 지난 2011년 A씨와 재혼해 A씨와 사이에서 1남 1녀를 얻었다. 이후 지난 2014년 3월 복귀설이 제기됐다가 이듬해 tvN '택시'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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