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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전쟁에도 中 9월 대미 무역흑자 사상최고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18-10-12 15:02 송고
CNBC 갈무리

미중 무역전쟁이 한창임에도 중국의 9월 대미 무역흑자가 사상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세부과가 본격 시행되기 전에 미국의 바이어들이 선주문을 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2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9월 중국의 무역흑자는 341억3000만 달러(38조6000억원)를 기록, 사상최고를 보였다. 이는 중국의 전체 무역흑자보다 많은 규모다. 중국의 이달 전체 무역흑자 규모는 316억9000만달러 수준이다.

이는 중국이 미국과의 교역에서는 흑자를 보지만 다른 나라와의 교역에서는 적자를 본다는 의미다. 

한편 올 들어 9월까지 중국의 대미 무역흑자는 2257억9000만 달러를 기록, 전년의 1960억 달러보다 오히려 더 는 것으로 집계됐다.


sino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