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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1선발' 밀워키, NLCS 1차전 선발 곤살레스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2018-10-12 09:24 송고 | 2018-10-12 10:11 최종수정
밀워키 브루어스 지오 곤살레스. © AFP=뉴스1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의 선발 맞대결 상대로 밀워키 브루어스가 지오 곤살레스를 택했다.

밀워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1차전 선발로 지오 곤살레스를 내보낸다고 발표했다.

다저스는 일찌감치 1차전 선발 투수로 클레이튼 커쇼를 낙점했지만 밀워키는 심사숙고 끝에 1차전을 하루 앞두고 곤살레스를 선발로 발표했다.

1차전 선발로 예상되던 호울리스 차신이 3선발로, 웨이드 마일리가 2선발로 선택됐다.

밀워키와 다저스가 맞붙는 1차전은 오는 13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다.

미 스포츠매체 ESPN에 따르면 이날 기자회견에서 크레이그 카운셀 밀워키 감독은 "우리가 전통적인 방식과는 다르게 투수를 쓰는 건 비밀이 아니다. 좋은 매치업이라 생각해 지오를 마운드에 올렸다. 얼마나 오래 던질진 봐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8월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밀워키로 이적한 곤살레스는 2개월 만에 빅게임 선발로 나서게 됐다. 밀워키 이적 후 5경기에서 3승 무패 평균자책점 2.13(25⅓이닝 6자책)을 기록했다.

그는 "시즌이 끝난 뒤 집에 갈뻔 했는데 이곳에서 기회를 얻었다"며 "이닝 수는 상관하지 않고 그저 던지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1차전 등판은 곤살레스의 7번째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이 될 예정이다. 그는 플레이오프에서 통산 26⅓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78을 기록했다.


hahaha8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