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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불전함 털고 찜질방 스마트폰 훔친 40대 구속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현 기자 | 2018-10-12 07:35 송고
금정경찰서 전경사진(금정경찰서 제공)© News1
금정경찰서 전경사진(금정경찰서 제공)© News1

법당에 침입해 불전함을 털거나 찜질방에서 손님 스마트폰을 훔친 40대 여성이 구속됐다.
부산 금정경찰서는 12일 절도 혐의로 A씨(42·여)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월 29일 오전 6시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 온천 찜질방 수면실에서 B씨의 시가 40만원 상당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A씨는 지난 9월 20일 오후 5시 20분부터 오후 6시 20분까지 부산 금정구에 있는 한 사찰 법당에 들어가 2차례에 걸쳐 불전함에 있던 현금 80만원을 훔친 혐의도 받고있다.

피해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고 찜질방에서 잠복수사를 벌여 A씨를 검거했다.



choah4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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