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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마감] 금값 소폭 상승…달러 약세 + 증시 부진

(뉴욕/런던 로이터=뉴스1) 김정한 기자 | 2018-10-11 03:13 송고
금값이 10일(현지시간) 소폭 올랐다. 미국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내고 증시가 부진한 가운데 투자자들 사이에서 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
금 현물가격은 0.1% 오른 온스당 1189.73달러에 거래됐다. 금 선물가격은 0.1% 오른 1192.90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인덱스는 0.21% 하락한 95.46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95.38까지 내려 금값을 부양했다.

은 가격은 0.4% 하락한 온스당 14.31달러를 기록했다. 백금은 0.1% 오른 온스당 824.60달러를 기록했다. 팔라듐은 0.5% 상승한 온스당 1074.80달러를 기록했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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