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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장승조 측 "'남자친구' 출연?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18-10-10 17:56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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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승조가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장승조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뉴스1에 "장승조가 드라마 '남자친구' 출연을 제안받았다.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장승조는 극 중 재벌가 아들이자 차수현(송혜교 붙)의 전 남편인 정우석 역을 제안받았다. 그가 출연을 결정하면 '아는 와이프' 이후 2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복귀하게 된다.

'남자친구'는 지난 8월 처음 대본 리딩을 진행했으며, 현재 송혜교와 박보검을 중심으로 촬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남자친구'는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차수현(송혜교 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김진혁(박보검 분)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1월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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