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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마감] 금값 거의 불변…달러 강세 vs 증시 부진

(뉴욕/런던 로이터=뉴스1) 김정한 기자 | 2018-10-10 03:51 송고
금값이 9일(현지시간) 거의 변동이 없었다. 달러가 한동안 강세를 나타내 금값을 압박하고 미국의 금리인상 전망도 여전했지만 위험 자산 기피 현상과 글로벌 증시 부진으로 인해 균형을 이뤘다.
금 현물가격은 거의 변동 없이 온스당 1187.71달러에 거래됐다. 전날에는 1.2% 하락해 8월 중순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을 나타냈다. 금 선물가격은 0.2% 오른 1191.30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인덱스는 0.05% 하락한 95.22를 기록했다. 장중에는 96.16까지 올라 금값에 부담을 줬다.

은 가격은 0.3% 상승한 온스당 14.39달러를 기록했다. 백금은 0.9% 오른 온스당 824.90달러를 기록했다. 팔라듐은 0.1% 오른 온스당 1075.5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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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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