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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맏며느리' 이다희 아나운서는 누구? 미모의 재원

CJ그룹 이재현 회장 장남 선호 씨와 8일 결혼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18-10-08 20:11 송고 | 2018-10-08 21:36 최종수정
이다희 아나운서/사진제공=스카이티브이
이다희 아나운서/사진제공=스카이티브이
CJ그룹 맏며느리가 된 이다희(27) 전 아나운서가 화제로 떠올랐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선호(28)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이재현 회장 부부 등 양가 직계 가족들 및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에는 비공개로 치러졌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이선호 씨는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올 여름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다희 전 아나운서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이다희 전 아나운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미국 퍼듀대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16년 스카이티브이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한편 이재현 회장의 장남 선호 씨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금융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13년 CJ제일제당 사원으로 입사, 현재 경영 수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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