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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 만끽하며 루프탑에서 즐기는 환상의 바비큐

고기 잘 굽는 사람이 이상형인 에디터의 ‘하남돼지집’ 체험기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 2018-10-01 18:30 송고
친구들과 펜션을 놀러 가면 항상 고기는 굽는 일은 내 차지다. “네가 구운 고기가 제일 맛있어”라는 친구들의 말이 야속하지만 까맣게 타고 있는 돼지고기를 보고 있노라면 내 속이 더 까맣게 타 들어가는 것 같아 그냥 내가 굽는다. 그래서 어느샌가부터 고기 잘 굽는 상대가 이상형이 돼버렸다.

이 습관은 사회에 나와서도 변함없다. 어딜 가나 다른 이가 고기를 굽고 있는 것을 보면 답답하고 불편하다. 이제 정말 고기 좀 편하게 즐기면서 먹고 싶은데, 고민하던 찰나 브랜드 이름부터 돼지고기에 주력하고 있는 ‘하남돼지집’을 찾았다. 

하남돼지집 서울 이태원점 전경© News1© News1

이태원 중심에 위치한 다이닝 바 콘셉트 ‘하남돼지집’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며 이색적인 풍경이 가득한 이태원. 평일과 주말 가리지 않고 맛집과 술집 등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이태원에서도 외국인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한 ‘하남돼지집’은 Korean BBQ Dining Bar라는 공식 명칭을 단 색다른 분위기의 매장이다. 돼지고기 맛은 물론 외국인들의 기호를 만족시키는 다양한 한식과 주류 리스트를 구성한 것이 특징.

하남돼지집 이태원점 4층 루프탑© News1

연인·가족·친구 루프탑에서 즐기는 낭만


하남돼지집의 이태원 다이닝 바는 일반적인 고깃집과 다른 모던한 인테리어와 루프탑으로 커플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꼭대기 층에 마련된 루프탑 공간에서는 이국적인 이태원의 풍광을 즐길 수 있다. 흔들의자와 대나무로 꾸며진 테라스는 싱그러움을 더한다. 

테이블마다 전담 직원이 돼지고기를 직접 구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남돼지집© News1

이상형을 만나다


하남돼지집에서는 내 손을 바쁘게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 테이블마다 전담 직원이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구워주기 때문. 이 서비스는 하남돼지집을 다시 찾게 되는 주요 요인으로 꼽힐 정도로 만족도가 상당하다.

마음 졸일 필요 없이 맛있게 삼겹살을 먹은 게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하남돼지집 이태원점 이영상 점장에 따르면 “하남 돼지집에 입사 후 일주일 동안 본사 교육을 받는다. 돼지고기 부위별 발굴법과 돼지고기의 전반적인 지식을 습득한다. 이후 직영점에서 고기 굽는 방법과 매장관리 등 현장 실습 후 매장에 배치된다”라고 말했다. 

하남돼지집 매장 안에 설치 된 트롬 스타일러 사용 모습© News1

삼겹살 냄새 걱정 NO! 마무리도 깔끔하게…


먹을 땐 좋은데 먹고 나서 온몸 전체에 밴 돼지고기 냄새가 가장 큰 고민거리다. 하남 에프앤비는 이 같은 소비자들의 고충까지 고려했다. 하향식 환풍시설을 설치해 고기 냄새가 바로바로 빠질 수 있게 한 것.

또한 구김과 냄새를 없애주는 LG전자 트롬 스타일러를 매장 안에 설치해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기를 먹는 동안 매장 직원에게 옷을 맡기면 된다. 이제 고기를 먹고 옷에 밴 냄새 때문에 낭패 보지 않아도 된다. 

가을밤 시원하게 느껴지는 바람에 맞으며 맛있게 구워진 삼겹살에 소주 한잔하고 싶다면 낭만과 여운이 있는 하남돼지집 이태원점은 어떨까. 고기 잘 못 구워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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