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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전 신고리 5·6호기 하반기 용접사 양성교육 입교식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018-10-01 16:29 송고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일 신고리 5·6호기 현장 용접학교에서 교육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용접사 양성 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News1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일 신고리 5·6호기 현장 용접학교에서 교육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용접사 양성 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News1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1일 신고리 5·6호기 현장 용접학교에서 교육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용접사 양성 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한 교육생들은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12주간 교육을 받은 뒤 원전 건설현장에 투입된다.

신고리 제2건설소 강영철 소장은 "최근 조선경기 불황으로 실직자와 구직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지자체와 기업이 상생의 길을 모색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 모두가 전문 분야의 기능인으로 성장해, 원전 건설과 산업 현장에서 훌륭한 인재로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울본부는 지역 인재 채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kky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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