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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장 "자영업자·소상공인 세금문제 걱정없도록 지원"

대한상의 초청 간담회서 세정지원 밝혀

(세종=뉴스1) 이훈철 기자 | 2018-10-01 11:30 송고
한승희 국세청장./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한승희 국세청장./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한승희 국세청장은 1일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중소상공인이 세금문제에 대한 걱정없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가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청장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에서 국세청이 추진하는 세정지원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세청은 자영업자·소상공인 세무부담 축소 및 세정지원 대책을 통해 소규모 자영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착수를 내년 말까지 전면 유예하고, 세무조사 대상에서도 제외하기로 했다.

한 청장은 일자리창출 기업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다.

그는 "일자리창출과 혁신중소기업 등에게 창업에서부터 성장, 재창업으로 이어지는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세청은 해야 할 일을 잘하는 기관으로 국민 신뢰를 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국세행정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boaz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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