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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파파' 신은수 "지상파 첫 주연…열심히 촬영할 것" 각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9-28 14:33 송고
신은수 ./뉴스1 © News1 DB
신은수 ./뉴스1 © News1 DB

배우 신은수가 '배드파파'로 지상파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신은수는 2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배드파파'(극본 김성민/연출 진창규)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이제껏 영화를 많이 하고 웹드라마에 출연했는데 영화와의 차이점은 드라마는 바로바로 내보여야 하는 그런 시스템이니까 굉장히 호흡이 빠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렇게 하면서 또래 배우들도 만나고 이런 경험이 되게 좋았다. 스태프들이 많이 도와줘서 처음이지만 어렵지 않게 촬영하고 있다"며 "첫 주연인데 열심히 해보고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배드파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는 가장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장혁 손여은 신은수 하준 김재경 이다윗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1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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