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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 아이 42m 높이 관람차에 대롱대롱 매달렸으나...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2018-09-26 09:44 송고
치엔장완바오 갈무리

추석을 맞아 놀이 공원에 놀러간 다섯 살 아이가 대회전식 관람차에 대롱대롱 매달리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아이는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고 중국의 치엔장완바오(錢江晩報)가 26일 보도했다.

저장성 타이저우시의 한 놀이공원에서 높이 42m에 이르는 관람차를 다섯 살 아이 혼자서 탔다. 어머니는 돈을 아끼기 위해 아이 혼자 관람차를 탑승케 했다.

관람차를 탑승한 아이는 관람차 안을 기어오르다 열려 있는 창문으로 머리와 몸통이 빠져 나왔다. 아이는 창문턱에 머리가 걸린채 관람차에 대롱대롱 매달렸다. 특히 관람차가 가장 높이 올라간 시점에서 이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치엔장완바오 갈무리

아래쪽에서 관람차를 타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 모습을 보고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놀이공원 측은 관람차를 서서히 내리는 방법으로 아이를 무사히 구조했다.

병원으로 급히 후송된 아이는 목에 작은 찰과상만 입은 채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치엔장완바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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