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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조우진, 일반인과 10월14일 결혼 "오랜 신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18-09-25 09:00 송고 | 2018-09-25 09:23 최종수정
유본컴퍼니 © News1
유본컴퍼니 © News1

배우 조우진이 약 10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조우진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25일 "조우진 배우가 오는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린다"며 "오랜 시간 동안 쌓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일반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갈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우진은 지난 2015년 영화 '내부자들'의 조상무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tvN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과 영화 '더 킹' '브이아이피' '남한산성' 등에서 인상 깊은 역할로 시청자 및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하 조우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유본컴퍼니입니다.

유본컴퍼니 소속 조우진 배우의 결혼 보도와 관련하여 공식 입장 전해드립니다.

조우진 배우가 오는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오랜 시간 동안 쌓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일반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예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화목한 가정을 꾸려나갈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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