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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임예진, 유이에 유전자 검사지 던져 "나가라"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9-22 20:12 송고
하나뿐인 내편© News1
하나뿐인 내편© News1
임예진이 유이에게 유전자 검사지를 던지며 "나가라"라고 소리쳤다.

22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하나뿐인 내편'에는 가시밭길을 걷게 된 김도란(유이 분)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담겼다.
이날 소양자(임예진 분)는 김도란에게 "넌 우리집 딸 아니다"라며 "당장 나가라"라고 소리치며 내쫓았다.

이에 도란은 "아빠가 나보고 분명히 딸이라고 했는데 왜 나가라고 하느냐"고 따졌고 결국 양자는 도란에게 유전자 불일치 검사지를 보여줬다.

이에 도란은 "나가겠다"며 "엄마한테 차별받으면서 자란거 힘들었는데 왜 엄마가 나한테 그랬는지 이제야 알겠다"라며 가방을 챙겨 문 밖을 나섰다.

이에 동생 김미란(나혜미 분)은 도란을 챙기며 "이러지 말라"고 말렸으나 도란은 "엄마랑 잘 살라"며 작별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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