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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선예 "은퇴 선언한 적 없다…뾰족 댓글 잘 알아"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9-22 09:34 송고
선예© News1
선예© News1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은퇴를 선언한 적이 없다"며 직접 입을 열었다.

선예는 22일 자신의 SNS에 셋째 임신 소식과 함께 연예계 복귀에 대해 여전히 싸늘한 시선이 남은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선예는 "저희 가정에 찾아온 또 하나의 선물, 셋째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기쁩니다"라며 축하해준 팬들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실과 다른 여러 기사들과(한번도 제 입으로 은퇴를 선언한 적 없다) 뾰족한 댓글들을 잘 알고 있지만 무엇이든 적절한 타이밍에 최선의 모습으로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부끄러움 없는 음악으로 인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선예의 소속사 측은 지난 21일 선예의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일부 대중은 오랜만에 활동 복귀 의지를 보임과 더불어 셋째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한 것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선예는 원더걸스 활동 중인 2013년 지금의 남편인 제임스 박과 결혼, 2015년 원더걸스에서 공식 탈퇴했다. 이후 결혼한 해 첫째 딸을 출산하고 2017년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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