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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윤민수 VS 러블리즈, 500여명 팬들과 감동의 뗴창(종합)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9-21 21:06 송고
'300' © News1
'300' © News1

'300' 윤민수가 러블리즈와의 떼창 대결에서 승리했다.

21일 방송된 tvN 하나의 목소리 전쟁 '300'에서는 마지막 예선 대결로, 바이브 윤민수와 러블리즈의 떼창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러블리즈와 윤민수 각 팀의 가수들과 떼창을 함께할 아티스트가 공개됐다. 러블리즈는 273명의 아티스트가 참석했고, 윤민수는 282명이 아티스트로 참석했다.

러블리즈는 "눈물이 날 뻔했다. 이렇게 많이 오셨구나 싶어서 감동받았다. 금쪽같은 주말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윤민수는 "200명 정도 예상했지만, 정말 오랜만에 방송 출연하는 건데 너무 많은 분이 와주셔서 감동적이다. 아버님도 보이고, 어머님도 보이는 것 같은데 정말 감사하다. 사랑하다"고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했다.

바이브 윤민수는 282명 아티스트와 함께 '술이야'를 열창했다. 무대 후 윤민수는 "너무 감사하더라. 떼창을 같이 따라 부르는 느낌이 아니고 듀엣하는 느낌으로 교감이 잘 되서 좋았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러블리즈 팀의 경연곡은 'Ah-Choo'(아츄). 러블리즈는 273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를 꾸미며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모든 무대를 마친 뒤 심사위원 점수, 출석 점수, 마지막 열정 평가단 점수 합산 결과 윤민수가 러블리즈를 이겼다.


jjm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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