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편두통 치료제 엠갈리티(Emgality)가 21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EMA)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승인 권고를 받았다. 위원회의 승인권고를 받으면 대체로 EMA의 승인이 이어지게 된다.
이 신약은 칼시토닌 유전자와 관련된 펩타이드 또는 CGRP라고 불리는 통증 신호와 관련된 단백질을 목표로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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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의약품청 자문위, 릴리 편두통약 승인권고
(로이터=뉴스1) 권영미 기자 |
2018-09-21 21:01 송고 | 2018-09-21 21:55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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