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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외무 "美 제재 달러 신뢰성 약화…의존 줄일 방안 모색"

(로이터=뉴스1) 권영미 기자 | 2018-09-21 20:44 송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미국의 제재를 거론하면서 러시아가 미국과 달러제도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사라예보를 방문한 자리에서 "미국의 제재가 달러에 대한 신뢰성을 약화시키고 있다"면서 "자신들의 국제 파트너들에게 그런 식으로 행동하는 나라들에 의존하지 않기 위해 러시아는 모든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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