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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표 한류브랜드 K푸드 부문에 선정된 신전떡볶이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8-09-21 14:09 송고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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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떡볶이는 1999년부터 대구 본점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다. 본사 및 물류창고, 양념제조시설 등 기반을 튼튼히 갖추는데 투자한 후 서울에 진출했다. 본사 바로 옆에 물류창고와 양념제조시설을 두어 유통을 총괄관리 및 운영하고 있다.

다른 프랜차이즈와 달리 본사 및 직영점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직접 생산하는 신전떡볶이 양념 HACCP 인증을 위해 과감히 투자했다. 2015년 haccp 운영시스템을 갖춘 후 2016년 HACCP 인증을 받은 양념을 전국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현재 전국 가맹점은 600개를 돌파하면서 매장 수 기준 떡볶이 업계 1위로 올라가 있다. 필리핀, 베트남, 대만 등 해외에도 가맹점이 진출해 있고,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세부점이 오픈 예정에 있다. 이후 일본, 미국 등 글로벌 프랜차이즈를 계획하고 있다.

매운떡볶이 하면 대구를 가장 많이 떠올린다. 신전떡볶이는 매운 떡볶이지만 기존의 떡볶이와 차별화하기 위해 소스 개발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고객들이 떡볶이를 먹을 때 특유의 맛이 느껴진다고 말씀 하시는데, 그 맛을 내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의 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신전떡볶이가 있는 것이다.

가끔 ‘소스만 따로 구입할 수 없느냐’, ‘외국에 나가게 되는데 신전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을 것 같아서 소스만 따로 구입하고 싶다’고 본사로 직접 연락오시는 분들이 종종 계신다. 하지만 해당 브랜드의 떡볶이는 매장에서만 먹을 수 있고, 인터넷 판매나 다른 경로로의 판매를 절대 불허하고 있다.
단시간에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것이 아니다. 1999년 본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건전한 떡볶이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식약처에 정식 등록된 신전떡볶이 양념을 2013년부터 홈페이지에 식품자가품질검사 성적서를 게재하여 소비자들이 볼 수 있게 하였다.

광고보다는 소비자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의무품목이 아닌 떡볶이 양념 품목(복합조미식품)에 대해 과감히 시설 투자하여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양념을 생산할 수 있는 HACCP시스템을 갖추었고, 2016년 떡볶이 프랜차이즈 본사 최초 HACCP 인증을 받았다.

기존에 신전떡볶이를 좋아하던 고객들은 더 신뢰하며 떡볶이를 즐기게 되었고, 가맹점주님들 또한 본사에 대한 신뢰, 판매하고 있는 제품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

신전떡볶이는 2016년에 떡볶이프랜차이즈 본사 최초 HACCP 인증과 한국산업의 구매 안심 지수 산업별 1위, 2017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과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떡볶이 전문점 부문 1위, 2018년에 매일경제선정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과 한국일보 대한민국 혁신기업 대상, 브랜드 고객만족도 떡볶이 전문점 부문 1위, 대표한류브랜드 K푸드 대표브랜드부문까지 수상했다.

신전떡볶이는 대구를 대표하는 떡볶이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떡볶이 브랜드로 더 나아가 글로벌 떡볶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초심을 갖고 건전한 떡볶이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떡볶이를 즐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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