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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배출 돕는 ‘비타코코 코코넛워터’ 추석 체중 고민에 도움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18-09-21 13:03 송고 | 2018-09-21 15:02 최종수정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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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동안에는 나트륨 함유량이 높은 음식을 다량 섭취해 체중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추석 명절에 흔히 먹는 명태전과 갈비찜에 함유된 나트륨 함량은 각각 585㎎(명태전 5개 기준), 754㎎(갈비찜 250g 기준)으로 식약처에서 권장하는 하루 권장량(2000㎎)의 25% 이상을 차지한다.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음식의 짠 정도가 증가할수록 각종 심혈관 질병 및 고혈압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비만의 상대위험도도 급격하게 증가한다.

따라서 고염식품의 섭취가 많은 명절 연휴에는 나트륨 과다 섭취로 인한 체중증가를 예방하기 위해 나트륨 배출을 돕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는 방법 중 하나는 적당량의 칼륨을 섭취하는 것인데, 칼륨 함유량이 높은 대표적인 식품으로 코코넛워터를 꼽을 수 있다.

코코넛워터에 다량 함유된 칼륨은 체액을 구성하는 주요 전해질 중 하나로서 혈압, pH 등과 같은 신체 밸런스 조절은 물론, 체내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는데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글로벌 No.1 코코넛워터 브랜드인 비타코코 코코넛워터(200㎖ 기준)의 칼륨 함유량은 376㎎으로 고칼륨 식품으로 잘 알려진 바나나(279㎎/1개 기준)보다 1.3배 높은 수치이자, 하루 칼륨 권장 섭취량인 3500㎎의 약 11%에 해당한다.

더불어 40㎉(200㎖ 기준)의 저열량은 물론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함유돼 있지 않기 때문에 신체 밸런스 및 체중 조절을 고려할 경우에도 추천할 만하다.

비타코코 코리아 관계자는 “추석에는 평소보다 염분과 열량이 높은 음식을 다량 섭취하기 때문에 코코넛워터를 마시는 것이 신체 밸런스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기름진 명절 음식으로 염분 섭취가 많아지는 추석 연휴, 나트륨 배출과 갈증 해소에 탁월한 비타코코 코코넛워터로 체중 조절에 대한 고민을 덜기 바란다”고 전했다.


noh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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