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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여경 추행하고 달아난 경찰 간부…행방 묘연

(전북=뉴스1) 박슬용 기자, 이정민 기자 | 2018-09-21 11:13 송고 | 2018-09-21 11:31 최종수정
전라북도지방경찰청./뉴스1 © News1
전라북도지방경찰청./뉴스1 © News1

술에 취한 경찰 간부가 여직원 휴게실에 들어간 뒤 여경을 추행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임실경찰서 소속 A 경감은 이날 오전 2시께 해당 경찰서에 마련된 여직원 휴게실에 들어갔다.

그는 잠든 B 여경의 신체 일부를 만졌고, 잠에서 깬 B씨가 비명을 지르자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경감의 뒤를 쫓고 있지만,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A 경감은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ljm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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