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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홍보 위해 판매행사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2018-09-20 17:16 송고
전북 고창군이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에 대한 판로확대와 홍보를 위한 판매행사를 가졌다.  유기상 고창군수가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News1
전북 고창군이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에 대한 판로확대와 홍보를 위한 판매행사를 가졌다.  유기상 고창군수가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News1

전북 고창군이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판로확대와 홍보를 위한 판매행사를 가졌다.   

20일 고창군청 광장에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총 1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군청 직원들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농·축·수산물, 한과세트, 반찬류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의 판매행사가 열렸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어려운 여건에도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제공과 빈곤, 환경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동시에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이다.    

유기상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홍보, 판로개척을 위해 다각도적인 노력을 기울여 '함께 잘사는 고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jc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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