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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이슈] "보컬팀 워너비 선생님" 크러쉬, '언더나인틴' 발탁 배경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18-09-20 16:22 송고 | 2018-09-20 16:38 최종수정
크러쉬© News1
크러쉬© News1
가수 크러쉬가 MBC 새 서바이벌 '언더나인틴' 보컬팀 디렉터로 확정된 가운데,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MBC '언더나인틴' 측은 "10대 참가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크러쉬가 '언더나인틴' 보컬 팀의 든든한 디렉터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크러쉬의 발탁은 10대 참가자들의 열성적인 요청이 밑바탕이 됐다는 후문. 가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롤모델로 크러쉬가 강력하게 떠올라 섭외에 공을 들였다고 알려졌다.

'언더나인틴'은 랩과 보컬, 퍼포먼스 총 3개의 파트로 나뉘어 각 파트의 최강자들을 선발, 차세대 아이돌을 탄생시킬 10대들을 위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크러쉬는 보컬 팀의 디렉터로 활약할 예정이며, 첫 오디션 디렉터로 발탁된만큼 크러쉬의 활약에도 큰 기대감이 쏠린다. '언더나인틴'은 '대세' 크러쉬를 디렉터로 기용, 막강한 라인업을 예고했다.
'언더나인틴'은 오는 11월 첫째 주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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