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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측 "퇴근길 추돌 사고, 부상 경미해 자택서 휴식 中"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18-09-20 11:39 송고 | 2018-09-20 14:10 최종수정
개그우먼 박민선이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에서 열린 ‘2018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에 출연해 진행을 하고 있다. 2018.5.2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개그우먼 박민선이 26일 오후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에서 열린 ‘2018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에 출연해 진행을 하고 있다. 2018.5.26./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추돌 사고를 당했다. 
박미선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20일 뉴스1에 "박미선이 추돌 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갔다가 퇴원해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로서는 부상이 경미하다. 연극 공연 중인데, 끝나고 집으로 퇴근을 하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박미선은 연극 '홈쇼핑 주식회사'의 공연을 준비 중이다.  

한편 박미선은 tvN '둥지탈출', TV조선 '맨주먹 불끈쥐고'의 진행을 맡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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