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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고리대금 사기 당해 남지현 분노 유발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2018-09-18 22:41 송고
'백일의 낭군님' © News1
'백일의 낭군님' © News1

도경수가 고리대금 사기를 당했다.

18일 방송된 tvN '백일의 낭군님'(연출 이종재/극본 노지설) 4회 에서는 기억을 잃고 사기까지 당한 도경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원득(도경수 분)은 비단옷을 입고 있었다. 이에 홍심(남지현 분)은 무슨 돈으로 이런 것을 샀냐고 물었고, 이에 원득은 "귀티나 보이는 아는형님이 베풀었다"고 말했따.

이말을 들은 홍심은 "혹시 왼쪽 얼굴에 큰 점이 있냐"고 물었고 원득은 "어찌알았냐"고 놀랐다. 그 남자는 고리대금 악덕업자였고, 정신이 나가 보인 원득을 보며 사기를 친 것이다.

이에 홍심은 크게 분노하며 열을 내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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