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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속보] '폭행 논란' 구하라, 18일 오후 전격 경찰 출석…무슨 말할까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장아름 기자 | 2018-09-17 20:58 송고
가수 구하라가 행사 참석차 2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이태리 밀라노로 출국하고 있다. 2018.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가수 구하라가 행사 참석차 2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이태리 밀라노로 출국하고 있다. 2018.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가 18일 경찰에 출석한다.

17일 서울 강남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18일 오후 3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이 자리에는 변호사도 동행할 예정이다.

구하라는 현재 남자친구로 알려진 일반인 A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0시 30분께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구하라가 A씨의 결별 요구에 격분해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후 두 사람은 각자 먼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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