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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전소민, tvN '톱스타 유백이' 여주인공…김지석과 호흡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18-09-17 07:53 송고
배우 전소민2018.4.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소민2018.4.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소민이  tvN 새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극본 이소정 이시은/연출 유학찬)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전소민 소속사는 17일 "전소민이 '톱스타 유백이'에서 여주인공 오강순 역으로 출연한다"고 했다.

'톱스타 유백이'는 아이돌 출신 배우 톱스타 유백이 대형 사고를 치고 머나먼 섬에 유배되는 이야기로 세상에서 가장 촌스럽지 않은 남자 유백의 촌(村) 유배 성장기와 세상 촌스러운 여자 강순과의 문명충돌 로맨스를 담았다.

전소민이 맡은 오강순 역은 유백이가 유배된 섬 해녀인 시골 소녀. 공부, 어업, 슈퍼 일 외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핸드폰조차도 잘 모르는 냉동인간으로 깡다구가 세다 하여 '깡순이'라 불린다.

최근 배역을 위해 똑 단발로 변신한 전소민은 섬 소녀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새로운 변신에 기대를 모았다. 여기에 유백 역으로 출연을 확정한 배우 김지석과도 첫 호흡에 어떤 색다른 케미를 선사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현재 전소민은 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을 통해 통통 튀는 신선한 매력으로 두루 사랑받고 있다. 예능 뿐만 아니라 본업인 연기자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그녀의 전천후 멀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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