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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대전추모공원 4시간 연장 운영

화장시설 '정수원'도 정상 운영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2018-09-12 10:11 송고
대전추모공원.© News1
대전추모공원.© News1

대전시설관리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이용객 편의를 위해 추모공원 개방 시간을 연장 운영하고, 화장시설인 정수원도 정상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추모공원 개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4시간 연장 운영된다.

공단은 이용객 편의를 위해 추모공원 인근 부지에 임시 주차장 190면과 야외 제전소 35개소를 마련하기로 했다. 대중교통은 대전추모공원 방향 시내버스 21번을 이용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올 추석에도 교통 혼잡으로 인한 극심한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며 "가급적 추석 연휴를 피한 분산 성묘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khoon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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