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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 '가을' 선착순 300명 무료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2018-09-12 06:00 송고
한성백제박물관 포스터.© News1
한성백제박물관 포스터.© News1

한성백제박물관은 15일부터 10월13일까지 무료 음악 행사인 사계콘서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예술단체의 재능기부로 한성백물관 한성백제홀에서 열린다. 선착순 300명이 무료 입장할 수 있다.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2개 단체에서 4회 공연할 예정이다.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은 클래식을 전공하는 전문 연주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고전부터 현대까지 클래식의 대중화를 선보인다.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는 세계 각지의 음악가들이 모여서 만든 단체로 재능기부 음악회를 통해 난민 구호, 기아 퇴치 등 봉사와 기부를 하고 있다.


junoo5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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