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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ETRI, 스마트 공군력 발전방안 협의

(대전ㆍ충남=뉴스1) 김태진 기자 | 2018-09-11 16:37 송고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왼쪽)이 이상훈 ETRI 원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News1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왼쪽)이 이상훈 ETRI 원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News1

이왕근 공군참모총장은 11일 오후 대전 유성구 소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을 방문해 공군-한국전자통신연구원 간 교류·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공군은 2009년 ETRI와 ‘공군-ETRI간 기술교류-상호협력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꾸준히 민군 기술협력 및 정보교환을 실시하고 있다. 최근에는 ETRI 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공군 시범 적용과 IT 전문 인력 양성을 함께 진행 중이다.
이 참모총장은 이날 ETRI의 3차원 영상합성 가시화 기술 공군 적용 추진 및 ETRI 개발 원천·신기술과 연계한 공군 연구개발(R&D) 구체화 협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마트한 공군력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 참모총장은 “공군은 ETRI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발전 속도가 빠른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한 공군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등이 ETRI 융합기술연구센터를 방문해 첨단 ICT 기술들을 살펴보고 있다.© News1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등이 ETRI 융합기술연구센터를 방문해 첨단 ICT 기술들을 살펴보고 있다.©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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