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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달샤벳 출신 배우 백다은이 스폰서 제안에 크게 분노했다.
백다은은 지난 9일 밤 자신의 SNS에 A씨가 보낸 DM(다이렉트 메시지) 화면을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화면에는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부탁합니다'라는 글이 담겼다. 백다은은 이 화면과 함께 "없어 이런것 좀 보내지마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살아요"라는 경고성 문구를 게재했다.
백다은은 지난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 예명 비키로 활동했으나 1년 4개월만에 팀을 떠나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JTBC 기상캐스터를 거쳐 지난 2014년엔 영화 '바리새인'에 출연, 과감한 연기로 황금촬영상 신인여우상도 거머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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